Will과 be going to의 비교 이해

 

[1] (미래의 행동에서) "will"과 "be going to"의 차이

Sue가 Erica와 대화중이다.
	will ('ll)은 말하는 그 시간에 어떤 것을 하겠다고 결정할 때 사용한다. 말하는 사람은 (말하는 그 순간) 이전에는 결정한 것이 없다. 이 대화에서 "파티"는 말하는 과정에 나온 새로운 생각이다.
그 날 나중에, Erica는 Dave를 만났다.
	going to는 우리가 어떤 것을 하겠다고 이미 결정해놓았을 때 사용한다. Erica는 Dave와 얘기하기 전에, 이미 일부 회사 사람들을 초대하기로 결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 비교

Will	be going to
"Daniel called while you were out." "OK. I'll call him back." "니가 나가 있을 동안 다니엘이 전화했어." "오케이. 내가 다시 그에게 전화할께."	"Daniel called while you were out." "Yes, I know. I'm going to call him back." "니가 나가 있을 동안 다니엘이 전화했어." "어, 알아. 내가 그에게 다시 전화할거야 (전화할 예정이야)."
"Anna is in the hospital." "Oh, really? I didn't know. I'll go and visit her tonight." "앤이 병원에 있데." "아, 정말? 몰랐네. 나 오늘 밤에 그녀에게 가봐야겠어."	"Anna is on the hospital. "Yes, I know. I'm going to visit her tonight." "앤이 병원에 있데." "어, 알아. 나 오늘 밤에 그녀에게 가 볼 생각이야."

 

[2] 미래의 일과 상황 (미래를 예측)

가끔 "will"과 "be going to"의 사용에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I think the weather will be nice later.
I think the weather is going to be nice later.

내 생각에 날씨가 나중에 좋아질 거 같애.


우리가 something is going to happen을 사용할 때, "지금의 상황으로 인해" 그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Look at those black clouds. It's gong to rain.
저 시커먼 구름을 봐. 비가 오겠어. (우리는 지금 검은 구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It will rain 이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I feel terrible. I think I'm going to be sick.
나 몸이 안 좋아. 아플 거 같애. (나는 지금 몸이 안 좋으므로, I think I will 이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 "I'm going to (do) 의 의미와 연습 내용"의 [3]번과 같은 상황에서 will을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상황에서는, will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Tom will probably arrive at about 8:00.
탐은 아마도 약 8시쯤에 도착할거야.

I think Jessica will like the present we bought for her.
내 생각에 제시카는 우리가 산 선물을 좋아할 거 같애.